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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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을 고르는 즐거움에 안주와 식사까지 곁들일 수 있는 난바의 Drunken Bar Double By. 일본 위스키를 조금씩 맛보는 시음 세트는 야마자키·하쿠슈·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를 각 15ml씩 즐기는 ‘Ninja Course’(3,000엔)부터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닛카의 미야기쿄 10년, 요이치 10년, 다케쓰루를 비교하는 ‘Samurai Course’(4,600엔)는 과일 풍미와 스모키한 향의 대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마자키 12년, 히비키 블렌더스 초이스, 하쿠슈 12년으로 꾸린 ‘Shogun Course’(5,900엔)도 있다. 각각의 위스키를 한 잔씩 주문하는 대신, 서로 다른 풍미를 비교해보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코스다.
시음 세트를 주문한 한 손님은 함께 나온 스낵도 즐겼다고 적었다. 구성은 방문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식사하며 위스키를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반가운 요소다. 메뉴에는 일일 안주가 있으며 닭날개 튀김, 아히요, 달걀 볶음밥, 카레 등도 선택지로 올라 있다. 멕시칸 포테이토 샐러드가 마음에 들었다는 후기가 있고, 다른 손님은 닭날개를 기억에 남는 메뉴로 꼽았다. 술을 중심으로 가볍게 안주를 곁들이는 밤에도, 궁금한 요리를 몇 가지 주문해 식사에 무게를 두는 자리에도 어울린다. 로스트비프도 메뉴 선택지에 있어, 음식은 바에서 즐기는 한 잔에만 그치지 않는다.
일본 위스키뿐 아니라 스카치와 버번 등 다양한 위스키를 갖추고 있으며, 사케와 소주, 맥주도 고를 수 있다. 시음 세트로 위스키마다 다른 맛을 살펴봐도 좋고, 레몬 사워나 일일 안주로 시작해도 좋다. 월요일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자정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다음 날 새벽까지 영업해 늦은 시간 들를 곳으로도 고려할 만하다.







